천재들이 벌이는 0과 1의 생존게임! "이젠 나자신도 믿을 수 없다!"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생이자 컴퓨터 업계의 촉망 받는 젊은 희망 마일로(라이언 필립 분)그는 제 2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하여 벤처 회사를 설립 의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그때 컴퓨터 업계의 실력자이며 백만장자인 게리 윈스턴(팀 로빈스 분)으로 부터 자신의 디지털 컨버전스 회사에 입사 제의를 받는다. 마일로는 윈스턴이 제공하는 돈과 기회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친구들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여자친구 앨리스(클레어 폴라니 분)와의 사랑도 이룰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회사 시설들과 그가 운영하는 기술력에 놀라워하며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간다. 거기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직장 동료 리사(레이첼 리 쿡 분)와 일하면서 묘한 마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매료되지만, 한편 그의 강한 독점욕과 야심에 의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일로의 친한 친구이자 벤처 회사에 같이 참여했던 친구 테디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일로는 큰 슬픔에 잠긴다. 우연히 테디의 방을 방문하게 된 마일로는 테디의 방에서 테디의 죽음과 관련된 어머어마한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극한 상황으로 사건은 치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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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은 거의 어리면서 아주 뛰어난 재능을 소유한다.
그러면서 사건을 맡고, 그 과정을 처리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천재다.
흠. 그래서 현실의 마이크로 소프트나 구글정도의 회사에 입사를 하게 돼는데,
주인공은 회사의 어두운 진실을 알게되면서 사건이 전게 된다 .

이 영화 .. 나 온지는 좀 됐지만 나름 재밌게 본 영화다 .

왠지 모르게 주인공이 컴퓨터를 무지 잘하면 부럽다고 해야 하나 . ㅇㅅㅇ; 여튼 그런 생각이 들면서 더욱 빠져서 본 것 같기는 한데

보면서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도 괜찬아서..
좋게 평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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