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라미 울적에 라는 애니는 ..
처음 이것을 봤을 때 상당히 혼란스러운 느낌..
4~5화 정도에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끝나고,
다시 시작하고,
" 머 야 이 거 "
하는 생각을 한창했다.
그런다가 1기를 보고,
2기 해답편을 보면서,
" 아 ~ "
하는 감탄사? 신음? -ㅇ- ;; 소리를 내면서 이해했던 경험이 .
일본어를 몰라서 자막에 의지하면서 봤는데 스토리 하나가 끝나면서 다시 시작 할 때 나오는 말이 먼말인지 몰랐던 무지함. ㅠㅠ
별 생각없이 첫 스토리를 봤을 때
여자 주인공의 칼이 정말 인상이 깊었다능 ;;
"무슨 여자가 칼을 왜 저리 잘써? "
하는 의문이 무척이나드는 1기...
나만 이런 건가? 설마;;
대체적으로 쓰르라미 울적에 보통, 그저그렇 ;;
호러 애니라는 말처럼
인물들의 광기 어린 표정들은 정말 한번정도는 섬칫하게 하는 그림체였다 .
평범했던 인물이 갑자기 광기어린 표정으로 돌변할 때..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
다른 건 넘기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끊기는 느낌때문에 별로 였다는 생각이 든다. 머 개인취향차이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원피스는 짱 =ㅇ= ;;)
ps. 근데 쓰루라미의 뜻은 대체 머지? ㅇㅅㅇ;
매미인 것 같은데..